영광군, 작물보호제 살포 애로사항 해결 냉무기 시연회

  • 전국
  • 광주/호남

영광군, 작물보호제 살포 애로사항 해결 냉무기 시연회

작업능률 향상·인건비 절감 등 농가 경영비 부담

  • 승인 2026-03-16 16:18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사진(영광군, 시설원예 냉무기 시연회 개최)2
시설원예 냉무기 시연회./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딸기 재배농가와 업체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서 '시설원예 냉무기 시연회'를 가졌다.

16일 영광군에 따르면 시연회는 원예작물 재배 농가의 작물보호제 살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설원예농가를 대상으로 새로운 기술이 접목되고 활용된 장비가 소개되었고, 현장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가들을 대상으로 사용방법 등 기술 지도를 실시하였다.

그동안 작물보호제 살포시 고온으로 인해 약제성분이 파괴되며, 연무와 연막을 개별 운영을 해야 하는 실정이었지만 이번 시연회의 기기를 통해 저온으로 살포를 하며 연무와 연막을 동시에 운영이 가능해져 작업능률 향상, 인건비 절감 등 농가 경영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시연회에 참석한 딸기재배농가들 대부분 '고온으로 인하여 작물보호제성분이 파괴되고 연무와 연막을 따로 사용하여 애로사항이 많은 실정이었으나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정재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신기술의 적극적인 보급과 활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이와 더불어 이번 시연회처럼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기기를 소개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