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월드비전, 취약계층 아동 꿈날개클럽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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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월드비전, 취약계층 아동 꿈날개클럽 지원금 전달

복지 사각지대 아동 발굴 민·관 협력체계 구축

  • 승인 2026-03-20 15:10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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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지난 1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꿈날개클럽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있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지난 1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꿈날개클럽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협약은 영광군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아동 및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내 취약 아동 발굴 및 지속 지원 ▲지원 대상자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월드비전의 국내 사업(꿈지원사업, 위기아동 및 결식아동 지원 등) 연계 등이 포함되었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꿈날개클럽 꿈지원' 전달식에서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학생 2명에게 총 1,500만 원의 지원금이 전달되었다. 선정된 학생들은 서류 제출과 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들에게는 향후 꿈을 이루기 위한 교육비와 생계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월드비전 정병원 광주전남사업본부장은 "영광군의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월드비전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군의 아동 복지 안전망이 한층 더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동도 소외되지 않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함께 만드는 영광'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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