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군민 참여형 치매극복 걷기 대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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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서 군민 참여형 치매극복 걷기 대회 성황리에 열려

치매 예방 인식 개선

  • 승인 2026-03-23 13:58
  • 수정 2026-03-23 14:00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영광중도주재기자
장세일 영광군수가 지난 20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및 우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봄길 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승주 기자
전남 영광군이 지난 20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및 우산공원 일대에서 군민 등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 봄길 페스티벌 '치매극복·걷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행사는 '기억을 잇다 건강을 걷다 영광이 함께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 예방의 인식 개선과 군민 걷기 실천 확대를 위한 건강과 힐링, 참여와 공감이 어우러진 군민 참여형 건강축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식전공연 및 기념식 ▲치매극복선언 낭독 ▲선포식 및 퍼포먼스 ▲건강 걷기(2개 코스) ▲건강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걷기로 기억을 지켜줘', '걸어서 영광속으로'라는 메시지를 함께 완성하며 치매 예방과 건강한 생활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힘찬 출발 구호와 함께 군민들은 봄기운이 완연한 영광의 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한 일상을 다짐했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건강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고,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과 걷기실천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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