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 사거지구 농촌공간정비 4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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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산면 사거지구 농촌공간정비 40억 확보

정주환경 개선 기대

  • 승인 2026-03-24 11:46
  • 신문게재 2026-03-25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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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 사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군은 2026년 농촌 공간정비사업'에 대산면 사거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대산면 사거지구 농촌 공간 정비사업'은 대산면에 장기간 방치돼 온 폐교(옛 대성고등학교), 폐축사, 폐건물 등을 철거·정비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만들고 인구 유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옛 대성고등학교를 포함한 폐건축물 4개소가 정비되면서, 지역 경관 개선은 물론 생활환경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농촌 공간정비사업 선정은 대산면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결실을 맺은 뜻깊은 성과"라며 "방치된 공간을 정비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사람들이 다시 찾고 머무는 농촌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촌 공간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고창군 전역이 삶터와 일터, 쉼터의 기능을 고루 갖춘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은 이 외에도 2024년 5월 성송면 어림 계양지구, 6월 해리면 하련지구가 농촌 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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