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전국실업·대학육상대회 개최…25일부터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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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실업·대학육상대회 개최…25일부터 열전

2028년까지 3년 유치 협약 체결
총 47개 종목 기량 향상 무대
김해도시개발공사 육상단 출전

  • 승인 2026-03-24 10: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 김해 KTFL 대회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와 '제2회 한국대학육상연맹회장배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 홍보문.(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전국 실업 및 대학 선수단이 참가하는 육상 대회를 개최한다.

김해시는 '2026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와 '제2회 한국대학육상연맹회장배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가 동시에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과 한국대학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해 선수단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김해를 찾을 예정이다.

◆ 3년간 김해 개최…지역 체육 발전 마중물

특히 이번 대회는 김해시와 양 연맹이 맺은 3개년 유치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김해에서 열리게 돼 의미가 크다.

시는 지속적인 전국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의 기반을 마련해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 시즌 초반 기량 점검…47개 종목 열전

대회는 남녀 각 23개 종목과 혼합 1개 종목 등 총 47개 종목으로 구성돼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하는 무대가 된다.

한해 시즌 초반에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대표로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육상단 선수들이 출전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김해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종합운동장 등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전국 단위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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