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문소식지 <인천지창> 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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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문소식지 <인천지창> 봄호 발간

중화권 독자에게 인천의 다양한 매력 전파
다문화 가족 이야기부터 기업 현장까지
온라인 뉴스레터 서비스로 접근성 확대

  • 승인 2026-03-24 10:4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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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창 2026 봄호(Vol.45) 표지>/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중화권 독자들에게 인천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중문소식지 <인천지창> 2026년 봄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지창>은 2015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발행된 중국어 소식지로, 분기마다 제작되어 인천시의 대중국 정책과 주요 시정 소식,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한중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번 봄호는 '문전성시(門前成市), 인천'을 주제로 인천이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로서 갖는 특성과 강점을 조명했다. 주요 기사에는 ▲공항과 항만을 통한 글로벌 관문 역할 ▲인천 소재 대중국 수출 강소기업 ㈜해내음식품 탐방 ▲인천에 정착한 중국 다문화 가정 인터뷰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등 계절별 명소 소개 ▲강화 순무 등 인천의 맛 등이 포함됐다. 또한 중국학과 학생이 전하는 문화 이야기 등 도시 산업 경쟁력과 생활 현장을 담아냈다. 이 밖에도 인천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와 생활 정보 등 중화권 주민과 관광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가 수록됐다.

특히 이번 호부터는 '중문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신설해 기존 오프라인 배포의 한계를 넘어, 구독자가 이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인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구독 신청은 인천시 중문 누리집 또는 인천지창 공식 이메일로 가능하다.

전준호 시 콘텐츠기획관은 "<인천지창>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인천과 중화권 독자를 잇는 소통의 가교이자 한중 지방정부 교류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창구로서 내실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창>은 중국 자매우호도시, 주한중국대사관, 인천국제공항, 주요 관광안내소, 특급호텔 등에 배부되며 인천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대표적인 중국어 소식지로 활용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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