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복지 역량 스마트하게...생성형 AI 활용 실무 교육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강서구, 복지 역량 스마트하게...생성형 AI 활용 실무 교육

위원 및 담당자 62명 참석
김지애 오늘두AI 대표 강의
맞춤형 안내문 및 사업 기획

  • 승인 2026-03-24 11:5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생성형 AI 활용 실무 교육
부산 강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강서열린문화센터에서 위원 및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강서구 제공)
부산 강서구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했다.

강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강서열린문화센터에서 위원 및 담당자 등 총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챗GPT를 포함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효율적 실무 활용'을 주제로 심도 있게 다뤄졌다.

◆ 생성형 AI 이해와 복지 패러다임 변화

강의를 맡은 김지애 오늘두AI 대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부터 복지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법까지 단계별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기술 발전에 따른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어주며 인공지능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 실무 중심 커리큘럼 통한 행정 효율화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 언어모델 이해를 시작으로 프롬프트 작성법, 복지 정책 요약 등 철저히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복지 대상자 맞춤형 안내문 작성과 회의록 정리, 신규 사업 기획 등 협의체 활동에 즉시 도입 가능한 사례들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이 향상돼 지역 내 복지 의제 발굴과 공모사업 참여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현옥 민간위원장은 "AI 시대에 대응한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복지 의제 발굴을 지원하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3.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4.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5. [춘하추동]사회적인식과 다문화 수용성(acceptance)
  1. [선거현장, 한 컷!] 선거인명부 작성
  2. AI 활용부터 학생 참여형 수업까지…대전 초등교실 변화
  3. [문화 톡] 김경희 작가의 개인전 '함께 빚어낸 결실, 두려움 없는 시작'
  4. 닫힌 학교를 열린 공간으로…복합시설 확대 본격화
  5.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헤드라인 뉴스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대전·충청 지역 선거 분위기도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 후보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우선 후보별 선거벽보가 지정 장소에 부착되고, 각 세대에는 후보자..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세종북부경찰서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비로소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시인한 셈이다. 세종경찰청은 피해자 진술 조력인 참여 등 원칙적 절차 이행을 통해 철저한 원점 재수사를 예고했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수사대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학대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학대 사건의 전말은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의 몸에 멍이 발견되면서 알..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