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수목원,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곳' 산림청 1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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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수목원,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곳' 산림청 10선 선정

전남 제1호 공립수목원

  • 승인 2026-03-24 14:35
  • 신덕수 기자신덕수 기자
구
전남 구례수목원 홍보이미지./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수목원이 최근 산림청이 주관으로 진행된 '2026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최종 선정됐다.

24일 구례군에 따르면 산림청은 수목원의 가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테마를 선정해 2024년부터 우수한 수목원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을 주제로 서류 및 현장평가, 온라인 국민 선호도 조사 등을 시행해 전국 수목원 가운데 구례수목원을 포함한 10곳을 선정했다.

구례수목원은 2021년 5월 개장한 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54ha 면적에 13개의 테마 전시원을 갖추고 있다. 사계절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형 수목원으로, 산과 숲 풍경이 어우러져 자연을 관찰하며 산책하기 좋은 여행 코스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가족과 함께 즐기는 '오감만족' 힐링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으며,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구례수목원은 인근 산수유마을, 지리산치즈랜드, 지리산정원 등과 연계한 관광 코스로 활용도가 높아 지역 대표 힐링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구례수목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설 개선과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례=신덕수 기자 sds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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