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해빙기 안전점검·주민 소통 강화

  • 전국
  • 광주/호남

심덕섭 고창군수, 해빙기 안전점검·주민 소통 강화

아산면 내 경로당 7개소 직접 방문

  • 승인 2026-03-25 11:50
  • 신문게재 2026-03-26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774369387229_7442244618332493915_1246823195
심덕섭 고창군수가 24일 아산면 내 경로당 7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심덕섭 고창군수가 24일 해빙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아산면 내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해 건강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774369226378_7442243943676082970_1245206501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아산면 내 경로당 7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심 군수는 겨울철 이후 지반 약화와 시설물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는 해빙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심 군수는 고향 마을인 무장면 목우마을과 인접한 남촌마을을 비롯해, 석곡 초등학교 출신 주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흥룡마을, 죽산마을, 효생 마을, 부기마을 등을 차례로 찾았다.
774369413048_7442244726627101235_1247068019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아산면 내 경로당 7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이어 고창군의 대표적인 생태 마을로 꼽히는 용계마을과 탑정마을까지 방문 일정을 이어가며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폈다.

각 경로당에서는 난방시설, 전기·가스 안전 상태, 건물 균열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심 군수는 "해빙기는 작은 균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방문을 통해 다양한 민원과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3.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4.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5. [춘하추동]사회적인식과 다문화 수용성(acceptance)
  1. [선거현장, 한 컷!] 선거인명부 작성
  2. AI 활용부터 학생 참여형 수업까지…대전 초등교실 변화
  3. [문화 톡] 김경희 작가의 개인전 '함께 빚어낸 결실, 두려움 없는 시작'
  4. 닫힌 학교를 열린 공간으로…복합시설 확대 본격화
  5.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헤드라인 뉴스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대전·충청 지역 선거 분위기도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 후보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우선 후보별 선거벽보가 지정 장소에 부착되고, 각 세대에는 후보자..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세종북부경찰서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비로소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시인한 셈이다. 세종경찰청은 피해자 진술 조력인 참여 등 원칙적 절차 이행을 통해 철저한 원점 재수사를 예고했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수사대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학대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학대 사건의 전말은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의 몸에 멍이 발견되면서 알..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