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대학생·유학생 마약 예방교육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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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대학생·유학생 마약 예방교육 지원사업 선정

지역 유일 국립대학, 청년 안전망 구축 선도

  • 승인 2026-03-25 13:3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대학교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전경/제공=인천대
인천대학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생·유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운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인천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내 마약 예방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별 자율적인 마약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성과 관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선정 대학에는 약 1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인천대는 학생 참여형 복지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마약 문제가 확산되는 가운데, 또래 기반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인천대는 대학생 서포터즈 'B.B.서포터즈'를 운영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캠퍼스 캠페인, SNS 홍보 등을 통해 또래 집단에 직접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향후 인천대는 ▲내·외국인 학생 대상 맞춤형 예방교육 ▲체험형 전시 및 캠페인 운영 ▲SNS 기반 디지털 콘텐츠 확산 ▲위험군 학생 상담 연계 등 다각적인 예방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영수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대학 차원의 예방교육 역량과 학생 참여 기반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재학생이 주체적으로 주도하는 예방 활동을 통해 건강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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