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부권 문화 소외 대책 시급…신충식 의원 "특단의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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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부권 문화 소외 대책 시급…신충식 의원 "특단의 대책 필요"

“북부권 문화예술회관만 기다릴 수 없어”
“서구·검단 주민 문화적 소와감 커”

  • 승인 2026-03-25 13:4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제307회_인천광역시의회_임시회_제2차_문화복지
신충식 인천시의원(서구4)이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지연으로 인한 서구·검단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제공=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신충식 의원(서구4)이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지연으로 인한 서구·검단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외 문제를 지적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24일 열린 인천문화재단 업무보고 자리에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의 재건립을 무작정 기다리기에는 주민들이 너무 오랜 시간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돼 있다"며 "건립 전까지 주민들이 문화 향유를 포기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주요 요구 사항으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확대 ▲거점 문화공간 활성화 ▲지역 연고 예술인 지원 체계 개편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문화재단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며 "지역 예술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집 근처에서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시급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의회 차원에서 문화적 소외를 호소하는 시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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