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휠체어 리프트 장착 수소전기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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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휠체어 리프트 장착 수소전기버스 도입

장애인 이동권 강화, 복지관·장애인시설 이용 지원

  • 승인 2026-03-26 11:02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주시, ‘장애인 수소전기버스 전달·시승식’ 개최
진주시, '장애인 수소전기버스 전달·시승식' 개최<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한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하고 전달 및 시승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25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렸다.

조규일 진주시장과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장애인 단체와 시설 관계자, 복지관 이용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한 차량은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다.

휠체어 리프트 장치를 갖췄고 휠체어석 6석을 포함한 28인승으로 운영한다.

진주시는 이 차량을 통해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장애인 이동권을 단순한 교통 편의가 아닌 기본 권리로 보고 관련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시는 2012년 7월 전국 최초로 무장애 도시를 선포한 뒤 장애인 이동권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 왔다.

앞으로도 일상 속 물리적 장벽과 사회적 장벽을 줄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누구나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도시 환경 조성에도 힘을 이어간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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