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KBS·목포뉴스 여론조사 1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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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KBS·목포뉴스 여론조사 1위 선두

당내지지도 10% 이상 격차

  • 승인 2026-03-26 11:52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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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광주 뉴스 보도화면.(사진=강성휘 예비후보)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주요 여론조사에서 잇따라 선두를 기록했다.

KBS광주방송총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목포시장 후보 선호도에서 강성휘 예비후보는 31%를 기록해 20%를 얻은 이호균 예비후보에 비해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이어 박홍률 전 시장 18%, 박용안 3%, 윤선웅 2%, 여인두 2% 순으로 선호도를 기록했다.

특히 민주당 후보로 범위를 좁힌 조사에서는 강성휘 42%, 이호균 29%로 나타나 13%포인트 격차를 보이며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또한 목포뉴스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 결과 강 후보는 38.0%를 기록해 이호균 후보(30.6%)를 7.4%포인트 차로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다.

당내 경쟁력에서도 격차는 더 벌어져 민주당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강성휘 45.4%, 이호균 35.1%로 나타나 10.3%포인트 차이를 기록,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지지에서도 강 후보는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이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폭넓은 지지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30대에서 40.8% 대 23.3%, 60대에서 43.3% 대 30.6%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우위를 보였다.

후보 선택 기준에서도 도덕성·청렴성(36.3%)과 행정 전문성(34.3%)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나타나면서, '깨끗한 시정'과 '성과 중심 행정'을 강조해온 강 후보의 메시지가 유권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번 KBS 여론조사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목포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 20.0%이고, 목포뉴스 조사는 같은 기간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 두 조사는 가중치 보정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셀가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목포=주재홍 기자 643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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