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근, 원도심 빈 점포 문화·예술 단체 '둥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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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 원도심 빈 점포 문화·예술 단체 '둥지' 조성

열악한 예술인 정주 여건 개선
문화예술 단체 원도심 이전 지원

  • 승인 2026-03-26 16:19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오하근1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 /오하근 선거사무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원도심의 심각한 점포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파격적인 정책 대안을 내놓았다.

오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시 산하 공공기관 및 문화·예술 단체들의 사무공간을 원도심 빈 점포에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원도심 상생 정주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현재 순천 원도심은 인구 유출과 상권 이동으로 인해 공실률이 급증하며 도시 활력이 저하된 상태"라면서 "이 때문에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 단체와 사회 단체들은 높은 임대료와 열악한 사무 환경으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의 심각한 점포 공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예술 단체와 다양한 단체들이 빈 점포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원도심의 상권 회복을 위해서는 다양한 단체들이 모여 활기를 불어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단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원도심권 주민들의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각종 단체의 열악한 처우 증진을 목표로 하며, 순천 원도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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