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서 '매우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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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서 '매우우수' 등급 획득

  • 승인 2026-04-01 14:11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를 획득하며 우수한 데이터 관리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공단은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 개방을 전년 대비 4배 이상 확대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99.9%의 높은 데이터 품질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창업 지원 등 실질적인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성장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사진자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매우우수' 등급은 전체 상위 5% 기관에 부여된다. 소진공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공공데이터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소진공은 국민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데이터 활용 기반을 넓혀왔다. 국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상가·상권 및 전국 전통시장 현황 등 체감도 높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개방을 확대했다. 또 기업 대상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요구를 반영해 전 부서 보유데이터를 전수 조사하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소상공인 365' 테마 상권 등 AI 친화형 고가치 데이터 9건을 추가로 개방했다. 그 결과, 2025년 공공데이터 신규 개방 건수는 46건으로 전년(11건) 대비 약 4.2배로 증가했다. 데이터 품질관리 지표는 만점 대비 99.9% 득점으로 데이터 품질 관리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수준을 달성했다.

소진공은 보유한 14개 시스템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데이터값 오류율을 전년 대비 57.14% 개선하는 등 국민이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품질을 확보했다. 소진공은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사례 발굴과 확산에도 힘써왔다.

'소상공인365'를 활용한 사례 발굴에서 A업체는 상권 내 고객 유입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메뉴를 개발한 결과, 고객 수 30%, 매출 43.5%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 공공데이터 협의체와 함께 실시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및 수기 공모전을 통해 앱·웹서비스 아이디어 17건과 활용사례 120건을 발굴하는 등 데이터 기반 창업·경영 지원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공공데이터는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 재기 등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국민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데이터 기반의 창업과 성장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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