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부산 수출 스타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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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 수출 스타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담 수출 코디네이터 매칭
친환경 에너지 수출 특화기업' 지원

  • 승인 2026-04-15 16:19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부산 글로벌
부산 글로벌 수출스타기업 육성사업 협약설명회 모습.(사진=테크노파크 제공)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스케일업(Scale-up)을 견인하기 위해 '2026년 부산 수출 스타기업 점프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부산시 예산을 투입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수출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기업의 수출 역량에 따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3단계 성장 사다리' 체계를 구축했다. ▲(수출 진입기업) 시장조사 및 전략 수립 등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입 기반 마련 ▲(수출 확장기업) 실질적 계약 체결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한 수출 시장 확대 ▲(수출 정착기업) 현지화, 인증 획득, 제품 개선을 통한 글로벌 시장 안착 및 고도화 등 단계별 특화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난 해에는 37개사가 사업에 참여해 1,885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목표치를 107% 초과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그 외에도 14건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해외 인증 성과를 창출하는 등 높은 성과로 지역 수출 생태계 확장에 기여했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기업의 실제 수요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여 사업 구조를 한층 고도화했다.

단기적인 성과 창출을 넘어 지속 가능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당해연도 사업 수행 우수기업에게는 연차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속 지원한다.

또한, 전담 수출 코디네이터를 1:1로 매칭하여 수출 전략 수립부터 현장 애로사항 해소까지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ESG 경영 확산도 눈에 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협력하여 마련한 별도 재원을 활용하여 '친환경·에너지 수출 특화기업' 2개사를 선발한다.

녹색인증,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등 친환경·에너지 관련 산업 분야를 영위하며 일정 수출 실적을 보유한 기업을 전용 트랙으로 집중 지원해 지역 내 친환경 수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올해 개편된 수출 스타기업 점프업 사업은 부산시와 함께 수출 현장의 목소리와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었다"며,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유망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자립하고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본 사업의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4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 또는 부산수출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통해 상세 지원 자격 및 제출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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