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최인호 사장,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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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최인호 사장,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현장 점검

'2천 세대 신속 입주를 위한 지원'나선다.

  • 승인 2026-04-15 16:33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경
주택도시보증공사 전경.(사진=HUG 제공)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사장은 15일 서울시 청년안심주택'에드가 개봉'사업장을 방문하고, 서울시 관계자 및 주택사업자들과 함께 청년안심주택 사업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공사비 상승, 금리 인상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한편, 임차인들의 조속한 입주를 돕기 위한 HUG의 보증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인호 사장은 "그동안 준공 후 임차인을 모집하는 사업장은 기존 PF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보증 발급이 곤란한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이번에 서울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선 보증 발급 후 대출 상환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차주 시행 예정이다.

서울시 청년안심주택은 청년, 신혼부부에게 양질의 주거를 제공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에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정책사업이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보증에 가입 후 입주자를 모집하여야 하나, PF대출 상환 곤란 등으로 보증 가입요건을 맞추지 못해 입주가 늦어지는 사례가 있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준공 후 아직 민간임대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한 10개 사업장 약 2천여 세대의 신속한 입주가 탄력을 받게 됐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 관계자는 "HUG의 이번 제도 개선으로 사업자들의 부담이 완화되어 '28년까지 준공 예정인 청년안심주택 약 1.6만여 호의 신속한 공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인호 사장은 "앞으로도 업계의 애로사항을 지속 청취하는 한편, 정부.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주택이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택공급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했다.

HUG는 앞으로도 보증제도 개선 등을 통해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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