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걷고 환경을 지키다" BJFEZ 4월 미음산단 줍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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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걷고 환경을 지키다" BJFEZ 4월 미음산단 줍깅 실시

미음산단 새단장, 민.관.산 합동 환경정화

  • 승인 2026-04-16 13:14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부산 강서구
부산 강서구에서 진행된 '미음산단 줍깅 정화 활동'에 참가한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자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경자청')은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희필)와 공동주관으로 16일, 부산 강서구 지사천2교 인근 수변 일대에서 '미음산단 줍깅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강서 화전산단과 진해 남문지구 줍깅에 이은 세 번째 정화 활동으로, 현장 참여형 ESG 줍깅 활동을 통해 미음산단 내 환경 개선과 더불어 친환경 인식 확산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 강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파나시아(대표이사 이수태), 아성 다이소 부산 허브센터(센터장 이경상), 고모텍(대표이사 윤일진), 화진피에프(대표이사 김성대) 직원들과 부산광역시 강서구 자연보호협의회 박찬규 회장과 회원, 지사 자원봉사캠프 전정숙 캠프장과 회원, 대우건설 부산시민공원푸르지오현장 송호준 상무와 임직원 봉사단 등 총 47명이 참석해 산업단지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 산책로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지사천2교를 시작으로 아성 다이소까지 일정 구간을 함께 걸으며 방치된 과자봉지 등 생활쓰레기와 스티로폼 등 경량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에 동참했다. 또한,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시민 자율 참여 줍깅(쓰담달리기) 캠페인'도 함께 홍보했다.

박성호 청장은 "입주기업과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줍깅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 5월 생곡산단, 6월 마천.남양산단, 10월 지사산단을 선정해 '월별 산업단지 릴레이 줍깅'을 순차적으로 이어가며 기업 ESG 실천과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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