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골프, 경남도민체전 첫 단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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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골프, 경남도민체전 첫 단체 3위

65회 대회 만에 첫 입상권, 개인전 3위까지 성과

  • 승인 2026-04-18 11:4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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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골프 선수들과 수상<사진=김정식 기자>
경남 산청군 골프가 제65회 경남도민체전 골프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산청군은 지난 16일과 17일 창녕군 부곡면 부곡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 군부 단체전에서 308타를 기록했다.

창녕군이 304타로 1위를 차지했다.

남해군은 305타로 2위에 올랐다.

산청군은 308타로 3위를 기록했다.

산청군이 도민체전 골프 종목에서 종합 3위에 오른 것은 65회 대회 역사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 3위 성적도 함께 나왔다.

한 번 입상도 쉽지 않은 무대에서 단체와 개인 모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이번 성적은 더 또렷하다.

도민체전 골프는 지역 선수층과 경쟁력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자리다.

그 무대에서 산청군이 처음으로 입상권에 들어섰다는 것은, 오랫동안 쌓아온 연습과 경기력이 이제 성적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는 뜻에 가깝다.

시상식에서는 선수들을 향한 격려도 이어졌다.

한 관계자는 "단체다 보니까 마음의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다. 고생한 선수들에게 큰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청군 골프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기록을 남겼다.

처음 만든 3위는 한 번 성적에 그치지 않고, 다음 순위를 바라보게 하는 출발선이 됐다.
경남=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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