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꽃으로 물드는 예산! 유휴지에 펼쳐지는 감성 꽃밭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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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꽃으로 물드는 예산! 유휴지에 펼쳐지는 감성 꽃밭 프로젝트

  • 승인 2026-04-21 10:0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4.2025년도 국화원 조성 현장 모습 (2)
2025년도 국화원 조성 현장 모습 (사진=예산군 제공)
삭막했던 예산군 도심의 빈 공간이 형형색색 꽃으로 다시 태어난다.

예산군이 유휴지를 활용한 사계절 꽃밭 조성에 나서며, 도시 전반에 새로운 생기와 아름다움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 60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유휴지 내 시설을 정비하고, 야생화원과 국화원을 조성하는 대규모 경관 개선 프로젝트다.

특히 기존 댑싸리원을 철거한 자리에 다양한 꽃을 식재해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코스모스, 구절초, 천인국 등 총 6종의 꽃씨가 파종되며,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개화 릴레이를 통해 도심 곳곳이 자연의 색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확 바꿔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국화원은 가을 국화축제 시기에 맞춰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충분한 생육 기간을 확보해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국화가 만개할 예정으로, 축제의 볼거리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핵심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꽃밭 조성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도시 이미지 향상과 정서적 휴식 공간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의미가 있다.

주요 도로변과 유휴지 일대가 꽃으로 물들며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꽃밭 조성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계절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 공간 확충과 경관 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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