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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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

우체국 집배원 대상 직무교육 실시

  • 승인 2026-04-27 16:02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안부살핌우편서비스 실시
고령군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은 27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고령우체국 집배원을 대상으로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의 개념과 현황, 개인정보 보호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은 2024년부터 추진된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에 3년 연속 선정 되면서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복지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공모사업은 지난해 31개 지자체가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57개 지자체로 참여가 대폭 확대됐으며, 고령군이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사업 운영의 효과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사업은 고령군과 고령우체국이 협약해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복지위기 1인가구에 우체국 집배원이'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사랑의 소포(생필품세트)'를 주기적으로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생활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군은 안부확인이 필요한 1인 위기가구 175세대에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이 포착되면 즉시 복지서비스 연계 및 사례관리, 민간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갈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참여 지자체 확대 속에서도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고,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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