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나섬직무콘서트’ 10회 맞아…재학생 넘어 지역 청년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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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나섬직무콘서트’ 10회 맞아…재학생 넘어 지역 청년까지 확대

  • 승인 2026-04-29 16:31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사진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나섬직무콘서트
배재대는 29일 교내에서 '제10회 나섬직무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체험형 행사를 마련했다.

배재대는 29일 교내에서 '제10회 나섬직무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나섬직무콘서트는 재학생 뿐 아니라 졸업생·지역청년으로 대상을 확대하면서 실질적 취업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유망기업 10개사 현직자와 조선호텔 앤 리조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리원에이스 등 졸업 동문 현직자가 참석해 취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기업 현직자 멘토링, 졸업 선배 직무 컨설팅, 청년고용정책 안내, 이벤트관 등을 구성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홍보부스에서는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소개했다.

'직무컨설팅관'에서는 기업별 직무 특성과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졸업 선배 직무컨설팅관'에서는 동문 6명이 취업 준비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 김모(24) 씨는 "현직자에게 직접 직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막연했던 취업 준비 방향이 조금 더 구체화된 것 같다"며 "실제 채용 과정과 준비 방법을 알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서구청 일자리지원센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이노폴리스벤처협회, 청춘스럽, JSL인재개발원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했다.

김석출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10회를 맞은 직무콘서트는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산업 현장의 직무를 직접 이해하고,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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