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경북장애인체육대회 군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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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북장애인체육대회 군부 1위

금 10개 등 27개 메달 획득

  • 승인 2026-05-06 15:27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칠곡군 우승
칠곡군은 경북장애인체육대회서 군부 1위를 했다.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이 장애인체육 분야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도내 최상위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칠곡군 선수단은 안동시 일원에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군 단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정상권을 지켜내며 안정적인 전력과 조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종합순위제가 도입된 이후 축적된 경기 운영 경험과 선수층의 균형 있는 성장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전반적인 종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확보한 점이 주효했다.

선수단은 육상 트랙, 역도, 수영, 한궁 등 다양한 종목을 포함한 총 11개 분야에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금 10개, 은 11개, 동 6개 등 총 2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참가 군부 가운데 가장 많은 메달 수를 기록했다. 특히 금메달 비중이 확대되며 경기력의 질적 향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선수 한 명 한 명의 노력과 팀워크가 모여 의미 있는 결실을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칠곡=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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