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치유농업 확산 산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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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치유농업 확산 산학 협력

대구가톨릭대와 업무협약 체결

  • 승인 2026-05-06 15:34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경산시 업무협약
경산시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확산과 라이프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산학 협력 기반 강화에 나섰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6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라온혜윰힐링센터와 함께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분야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가톨릭대학교 RISE 세대공존라이프케어지원혁신사업단이 중심이 되어 추진됐으며, 지역 내 농업 자원과 대학의 전문 인력을 연계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협약식은 경산시 용성면에 위치한 라온혜윰힐링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기관들은 지역 특성에 기반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세부적으로는 상담·교육 분야 인프라와 농업 자원의 결합, 치유농업 프로그램 공동 기획, 지역 맞춤형 서비스 발굴, 그리고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 주요 협력 과제로 제시됐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축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모델을 정립하고, 대학과 민간기관의 전문 역량을 접목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역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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