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3분 경영]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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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의 3분 경영] 우선순위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 승인 2026-05-12 10:00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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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매일 '바쁘다 바빠' 하면서 야근하고, 잠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A주임이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같지 않게 근면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A주임을 다들 좋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팀장 인사가 있었고, 팀은 새로운 팀장을 맞이했습니다. 팀장은 배치 첫 주에 팀원 모두와 면담하며 역할, 현재 하고 있는 중점 과제와 올해 중점 과제, 회사와 일에 대한 생각, 회사 내 관계에 대한 면담을 했습니다. 1개월 후 열심히 하지만, 결과가 없는 A주임과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여러분이 팀장이라면 무엇을 강조하겠습니까?

일이란 '새로운 가치 또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활동'입니다. 새로운 가치 또는 성과가 높은 직원에게는 특징이 있습니다. ①조직 성과와 연결된 핵심 과제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한다 ②일을 시작하기 전에 "진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가"를 명확히 한다 ③작은 실행과 빠른 피드백을 반복한다 ④혼자 해결하기보다 전문가를 끌어들여 사전 요청하고 협업한다 ⑤일의 결과를 강의안, 매뉴얼로 만들고 공유한다. 이들은 부가가치가 낮은 일이나 방법을 과감히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까요?

팀장은 A주임에게 3가지를 강조합니다. 첫째, 일을 기획하거나 지시를 받았을 때, '이 일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해라' 둘째, 항상 하는 일이 회사에 어떤 성과를 낼 것인가 생각하라. 셋째, 매일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 6가지를 정해 그 일에 집중하라. 모든 사람에게 24H는 동일합니다.

6살 손녀를 보면, 집이나 유치원에서 또래들과 하는 행동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면, 성과의 차이가 눈에 보이도록 생깁니다. 입사하여 40대가 되면 직책이나 일의 전문성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60세쯤 되면 살아온 삶의 결과의 차이가 명성과 생활의 질로 나타납니다. 90대인 어머니와 매일 전화하며 "오늘 즐거운 일 있으셨어요?" 묻습니다. 처음에는 "주변 친구도 없고, 즐거운 일이 뭐 있겠느냐?" 하시더니, 지금은 하루에 하나 이상 즐거운 일을 찾아 행하십니다.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시는 것이지요. 살며 우선순위를 정해 아무리 바빠도 그 일에 집중하는 것이 보다 더 높은 성과를 낳고, 그 과정에서 자신도 성장하는 것 아닐까요?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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