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국제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관광 브랜딩 역량 확대와 해외 도시 협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해시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TPO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가해 관광 브랜딩 전략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내외 관광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해 도시별 관광정책과 홍보 전략 사례를 공유한다.
관광업계에서는 최근 지방도시들이 단순 관광객 유치보다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에 집중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제 관광기구 활동 참여가 도시 인지도와 국제행사 유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김해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진의 국제 관광 기획 역량을 높이고, 향후 개최 예정인 TPO 총회 준비 기반도 함께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I 기반 관광정책 활용과 글로벌 플랫폼 연계 전략 등 실무형 교육 과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해외 회원도시 관계자들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국제 협력 채널을 넓히고, 김해 관광자원의 해외 홍보 효과를 높이는 데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시는 현재 TPO 공동회장 도시 역할을 맡고 있으며, 향후 국제 관광행사와 연계한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국제 관광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김해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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