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금강유역본부, 선제적 물 재해 대응 본격화

  • 정치/행정
  • 보도자료

K-water 금강유역본부, 선제적 물 재해 대응 본격화

20일 금강유역본부 대회의실서 대응체계 회의
금강 다목적댐의 홍수 조절 용량 확보 방안 협의
이종식 본부장 주재, 역대 최대 규모(12억㎥) 검토
앞서 전주 주거복지센터 찾아 취약계층과 나눔

  • 승인 2026-05-20 17:34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는 다가오는 홍수기에 대비해 댐과 보의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AI를 활용한 홍수량 예측 및 선제적 수위 조절을 통해 극한 호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종식 본부장은 슈퍼 엘니뇨로 인한 기상이변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관 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물관리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본부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안전키트를 보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진대지1
이날 진행된 홍수기 대비 회의. (사진=K-water 제공)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종식)가 20일 금강유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홍수기 대비에 나섰다.

금강의 다목적댐 및 다기능보 운영과 시설물 관리 계획 등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마련했다.

회의는 이종식 본부장 주재로 본부직할 금강유역관리처와 본부 산하 용담댐지사, 대청댐지사, 보령댐지사, 부안댐지사, 금강보관리단 부서장 등 업무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기서 △여름철 기상전망 △홍수기 준비현황 및 댐·보 운영계획 △시설물 관리현황 및 계획 △녹조대응 및 오염 발생원 점검대응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사별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심화하는 극한홍수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최대 홍수량 예측, 홍수기 전 댐 수위조절을 통한 충분한 물그릇 확보, 방류 시 댐 하류지역 안전확보 등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했다.

이종식 본부장은 "올해 여름은 10년 만에 슈퍼 엘니뇨가 나타날 가능성이 예보되고 있다"라며 "극심한 폭염과 극한 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 준비,물 관리 기관 간 공조체계 구축 및 시설 간 연계 운영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유역 물관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지1
최근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진행한 취약계층과 나눔 행사.
앞서 금강유역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과 따뜻한 나눔을 갖는 한편, 선제적 물 재해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는 최근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대상의 '에너지 안전키트 보급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고,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총 300만 원을 후원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종식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1조원대 'AI모빌리티' R&D사업추진심사 대상 지정
  2.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D-7… 세종시, 역대 최다 메달 정조준
  3.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4. 인미동 "대전·충남행정통합, 시민과 함께 답 찾아가야"
  5. 세종시 사격팀 맹위…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싹쓸이
  1. 천안 K-컬처박람회, 주말 맞아 '가족·한류 맞춤형' 콘텐츠 쏟아진다
  2. 중기중앙회, '옐로우 플리마켓' 참여 소기업·소상공인 모집
  3. 천안시, 가을맞이 태학산 가족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4. 한기대 산학협력단, 'Best of CHAMP+'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5. 천안시, 제6기 주거복지위원 위촉…취약계층 주거안정 대책 논의

헤드라인 뉴스


[산단의 경계, 기업의 한계] 커지는 기업, 가로막힌 확장…대전산단 ‘규제의 벽’

[산단의 경계, 기업의 한계] 커지는 기업, 가로막힌 확장…대전산단 ‘규제의 벽’

사업을 확장하지도, 나가지도 못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역시 쉽게 들어갈 수 없다. 지역 산업의 기반이 돼야 할 산업단지가 입주업종 제한 규제로 기업의 이동과 성장을 되레 제약하고 있다. 반세기 넘게 지역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대전산업단지가 재생사업과 산업구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현행 규제가 기업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기업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이전·증설을 추진하지만 업종 제한 등에 막히고, 신규 기업은 입주를 희망해도 업종 제한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기존 기업과 신규 업체가 처한 상황은 달..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1차 선도지구로 선정된 둔산14구역(한가람·한양)에서 '둔산동' 편입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같은 생할권임에도 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둔산동과 탄방동으로 나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6일 서구청 등에 따르면 최근 국민신문고에 둔산14구역 한가람아파트와 한양아파트를 둔산동으로 변경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됐다. 현재 둔산14구역은 행정구역상 탄방동에 속해 있다. 반면 14구역 인근에 위치한 13구역(크로바·목련아파트)은 둔산동이다. 두 구역이 인접해 있음에도 행정구역상 동이 나뉘어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5일 오후 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인 중구 서대전 지하차도 일대. 공사장 통제요원의 호루라기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통제요원들이 수신호로 차량 통행을 유도했지만 공사로 좁아진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경적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 차량은 통행 안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듯 공사 구간 방향으로 잘못 진입했다. 이를 발견한 통제요원이 다급하게 호루라기를 불며 차량을 향해 뛰어갔다. 요원이 손짓으로 통행 방향을 다시 안내하고 나서야 차량은 방향을 틀어 빠져나갔다. 그 사이 뒤따르던 차량들도 속도를 줄이면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