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대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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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대전에서 열린다

6월 9일부터11일까지 DCC서 개최
인공지능·우주·미래모빌리티 등 첨단 국방기술 전시 및 학술행사 한자리

  • 승인 2026-05-26 16:58
  • 신문게재 2026-05-27 7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대전시는 2026년 6월 9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방산 혁신기술 육성과 민·관·군 협력 강화를 위한 '2026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첨단국방산업대전 및 로봇 관련 행사와 통합 운영되어 AI,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국방 기술의 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를 선보입니다.

또한 미래 전장 대응을 위한 학술 세미나와 로봇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비즈니스 교류는 물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로봇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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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홍보포스터. 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방산 혁신기술 기업 육성과 민·관·군 국방산업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6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을 개최한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와 육군교육사령부, (사)한국국방MICE연구원이 공동주최하며, 국방 산·학·연·관·군 관계자와 기업인 등 2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첨단국방산업대전'과 통합 개최하며, 기존 '로봇융합페스티벌'을 산업 연계형 행사로 재편한 '대전 첨단로봇 커넥트'를 함께 운영해 국방과 첨단기술 간 융합 시너지를 한층 강화한다.

행사 기간 중 DCC 제2전시장에서는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400여 개 부스 규모의 방산 전시회가 운영된다.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국방MRO, 사이버전,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분야의 제품이 전시되며, 국내 대표 방산 체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D&A,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해 두시텍, 시버리솔루션스 등 지역 혁신기업도 대거 참여한다. 이와 함께 대전방산포럼을 중심으로 국방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교류와 학술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육군교육사령부 주관 '미래 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에서는 장사정 정밀화력체계와 첨단센서, 전자기전, 인공지능 및 양자기술 등 미래 전장환경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국방 우주과학기술 세미나'에서는 미래 육군 우주전력 강화 방안도 논의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유무인복합체계(MUM-T) 발전 국제컨퍼런스 ▲군수융합 민군 협력기반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발전 세미나 ▲우주 데이터센터 통신 인프라 포럼 ▲군산학 협력기반 국방AX(AI 전환) 발전전략 세미나 등 30여 개 전문 프로그램이 진행돼 미래 방위산업의 혁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첫날 개회식 기조연설에는 찰스 롬바르도 주한 미군 2사단장과 피지컬AI·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제이슨 브라운 총괄본부장이 연사로 나서 세계적인 기술 흐름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동시 개최되는 '대전 첨단로봇 커넥트'에서는 KAIST 기술가치창출원이 주관하는 '로봇 얼라이언스 사업화 유망기술 상담회'와 예비·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KAIST 로봇창업경진대회'가 열려 투자자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사족보행 로봇 자율순찰과 반려로봇 시연, 로봇축구, 드론비행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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