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온 장동혁 대표 "최민호의 1%, 함께 채워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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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온 장동혁 대표 "최민호의 1%, 함께 채워달라"

사전투표 첫날 조치원역서 유세 지원
李정부 심판론 내세워 보수 결집 유도
"독재와 오만함 맞서 대한민국 구해야"

  • 승인 2026-05-29 11:45
  • 수정 2026-05-29 15:41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세종시 조치원역을 찾아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에 대한 막판 지지를 호소하며 보수 세력의 결집을 독려했습니다. 장 대표는 현 정권의 실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단 한 표 차이로도 승패가 갈릴 수 있는 절박한 상황임을 언급하며, 지지자들이 끝까지 투표에 참여해 최민호 후보와 국민의힘을 지켜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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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조치원역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이은지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함께 마지막 1%를 채우기 위해 여러분의 모든 것을 쏟아붓고 끝까지 함께 뛰어주십시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사전 투표 첫 날인 29일 오전 10시 조치원역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현장엔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 정우진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세종시 광역의원 후보들, 선거운동원,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 조치원 주민들의 표심 구애에 총력전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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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조치원역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이은지 기자)
선거를 5일 앞두고 열린 장 대표의 유세 지원은 이재명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보수세 결집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발언에 나선 장 대표는 "물은 99도가 될 때까지 끓지 않고, 100도가 돼야 끓는다"고 운을 떼며 "최민호 후보에 부족한 1%를 채우지 못하면 49%를 얻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예비군 사망 사건, 3개의 특검 압수수색, 서울시청 압수수색 등을 언급하며 현 정부를 정면 비판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표로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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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세종시 조치원역에서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선거 유세 활동이 진행됐다. (사진=이은지 기자)
장 대표는 민주당이 우세한 이번 선거 분위기 속 막판 반전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지금 선거 분위기 달라지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한표 차이로 지더라도 그것은 패배다. 우리가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마지막 한표의 고개를 넘지 못한다면 이번 선거에서 지는 것이다. 이재명의 독재, 민주당의 오만함을 막아내지 못한다. 대한민국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데는 며칠, 몇 시간 남지않았다"고 우려했다.

이어 "한표 차이로 지는것, 1% 차이로 지는것이 우리에겐 더 뼈아프고 선거 뒤 더 큰 좌절감을 안겨줄까 두렵다. 여러분의 모든 것을 던져 대한민국을 구해달라"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것은 여러분 한표에 달렸다. 투표장에 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투표장으로 가서 우리 최민호 시장 후보, 국민의 힘을 지켜주시고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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