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조상호 지원 사격 "세종의 새 미래 그려나갈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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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조상호 지원 사격 "세종의 새 미래 그려나갈 적임자"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에서 장동혁에 '맞불'
"80~90% 지지율 나와야 진짜 수도 완성"
강준현 위원장, 조치원 등 균형발전 약속

  • 승인 2026-05-29 15:37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사전투표 첫날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며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수도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국민의힘에 맞선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행정수도의 당위성을 증명해달라고 호소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함께 참석한 강준현 세종시당 위원장 역시 지역 내 균형 발전을 약속하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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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29일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의 유세 지원에 나섰다. (사진=이은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29일 세종시를 찾아 "행정수도 세종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수도, 중심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장 의원은 조치원의 세종전통시장에서 같은 당인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의 유세 지원사격에 나서 이같이 주장했다.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직전 조치원역을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의 지원 유세에 맞대응하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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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열린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 활동. (사진=이은기 기자)
이날 현장에서는 시장 앞 도로를 사이에 두고 조상호 후보 유세 차량과 지역구 시의원 후보 유세 차량, 당원들이 한데 몰리면서 한때 혼잡이 빚어졌다.

발언에 나선 장철민 의원은 "우리 세종을 만들어내기까지 기여한 이춘희 전 시장님에 이어 세종의 새 미래를 그려낼 수 있는 그런 에너지를 가진 후보는 바로 조상호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단순 5%씩 앞서 이기는 승리가 아닌 정말 압도적인, 국민의힘이 활개 칠 수 없는 80~90%의 지지율이 나와 세종이 진짜 수도가 돼야한다"고 선거 승리를 자신했다.

또한 행정수도 세종에 당위성을 부여하며 지지 호소를 호소했다. 그는 "조상호 후보와 강준현 의원, 그리고 저와 같은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세종을 진짜 수도로 만드는 데 여러분이 도와달라.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세종의 미래를 압승으로, 여러분의 손으로 증명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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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강준현 세종시당 위원장이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에 나선 모습. (사진=이은지 기자)
강준현 세종시당 위원장도 앞선 발언에서 세종시 구-신도시 간 균형발전을 역설하고 나섰다.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읍·면 지역의 개발을 약속하는 의미다.

강 위원장은 "우리 읍·면 지역인 조치원, 전의, 전동, 소정, 연서, 연기, 연동, 부강, 장군, 금남면 등도 균형발전을 해야되지 않겠느냐. 여러분들도 똑같이 잘 살아야 한다. 우리 동지역 후보들이 당선되면 자기 동네만 신경 쓰지 말고 전체를 위해 힘써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조치원읍(제1선거구)에 출마한 정연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의 봉사단체 활동 이력 등을 부각하며 표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오전 11시 사전투표 후 세종전통시장으로 이동해 상인, 이용객들의 민심을 청취했으며, 이어 열린 강준현·장철민 지원 유세에 가세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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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29일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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