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고향 공주부터, 김태흠 천안·아산 집중… 충남지사 후보들 마지막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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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고향 공주부터, 김태흠 천안·아산 집중… 충남지사 후보들 마지막 선거운동

  • 승인 2026-06-02 11:45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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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가 2일 공주에서 한 시민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사진=박수현 캠프 제공]
6.3지방선거 마지막 선거운동일인 2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자신의 지역구였던 공주 유세를 시작으로 서산과 당진, 천안, 아산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는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천안과 아산에 집중한다.

먼저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공주시 옥룡교차로에서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와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박 후보는 "항상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겸손하게 도민께 다가가겠다"고 다짐하며 후보의 고향이자 정치인으로서 출발지인 공주에서 초심을 되새겼다.

박 후보는 이후 내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후보는 "도민 한분 한분이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정파를 뛰어넘어 오로지 하나 된 충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해 유세를 이어갔다. 서산 방문 후엔 당진 시내, 아산 온양온천시장, 천안 신불당을 차례로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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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하는 김태흠 후보.[사진=김태흠 후보 캠프]
김태흠 후보는 충남 표가 쏠려있는 천안과 아산에서 마지막 선거운동을 펼친다.

김 후보는 먼저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정을 이어갔다.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저는 늘 도전하고, 쟁취하며 험난한 정치의 길을 걸어왔다"라며 "누군가 좋아할 말만 하기 보다, 욕을 먹더라도 충남에 꼭 필요한 말을 해왔다. 충남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쳤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대한 충남을 위해 저 김태흠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 이후 아산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천안에서 피날레 유세를 한다.
내포=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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