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 나주호 수질 보전 민관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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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 나주호 수질 보전 민관협력

  • 승인 2026-06-12 10:01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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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가 11일 나주호 상류권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가 지역 기관 및 주민들과 손잡고 나주호 수질 보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나주지사는 11일 나주호 상류권에서 환경보호 활동과 함께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고 농업용수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나주시와 지역 환경단체, 주민 대표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저수지 상류지역의 오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다도면 일대에서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하며 하천 주변과 수변 공간에 방치된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현장 정비 이후 진행된 협의에서는 수질 보전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공사는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 분석과 녹조 발생 여부 확인, 오염 신고 접수 체계 운영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는 생활오수와 축산 분야 오염원 관리에 협조하고, 지역사회는 환경 감시와 홍보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나주호는 지역 농경지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수자원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상류지역 환경 관리가 안정적인 영농 기반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나주=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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