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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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들, 경기장 투어로 소속감 느껴
1100명 회원, 지역사회와 구단 잇는 가교 역할
환경 보호와 팬덤 문화 선도로 지역 활력 증진

  • 승인 2026-06-22 17:56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대전러버스'는 K리그 휴식기를 맞아 대전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인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경기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한 뒤 선수단 라커룸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구단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대전러버스는 이번 활동이 다가오는 홈경기 승리의 밑거름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구단과 지역 사회를 잇는 가교로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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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대전러버스 회원 50여 명이 K리그 휴식기를 맞아 대전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대전러버스 제공
대전하나시티즌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모였다.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서포터즈인 '대전러버스'는 21일 오후, K리그 휴식기를 맞아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정화 캠페인인 '대전러버스 데이: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응원을 넘어, 지역 연고 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역 인근부터 경기장 주변까지 구간을 걸으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이번 캠페인은 대전러버스 회원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다가왔다.

플로깅 이후, 회원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경기장 내부 투어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선수단이 경기를 준비하는 라커룸, 기자회견이 열리는 프레스룸 등 경기장의 핵심 시설을 둘러보며 대전하나시티즌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확인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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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대전러버스 회원 들이 K리그 휴식기를 맞아 대전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플로깅 캠패인을 진행했다.사진=대전러버스 제공
김동욱 대전러버스 회장은 "K리그 월드컵 브레이크 기간을 활용해 서포터들이 함께 모여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팬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한데 모았다. 오늘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다가오는 7월 4일 홈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으로 전달되어, 반드시 승리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대전하나시티즌 구단 측과 지역 환경 정화에 동참해 준 노은1동 행정복지센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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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대전러버스 회원 50여 명이 K리그 휴식기를 맞아 대전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플로깅 캠패인을 진행했다. 행사를 마친 서포터들이 기자회견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대전러버스 제공
현재 대전러버스는 약 1100여 명의 열성적인 회원들로 구성되어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위해 다각적인 응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대전하나시티즌과 지역 축구 발전을 도모한다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경기장 안팎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지역 사회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러버스는 대전하나시티즌을 응원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서포터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회원 가입은 대전러버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당일 경기장 내 설치된 대전러버스 부스를 방문해서도 즉석에서 가입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대전러버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축구 팬덤 문화를 선도하고 대전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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