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문화공간 옥과도서관 재개관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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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문화공간 옥과도서관 재개관식 '성료'

어린이 문화공간 '별빛책숲' 첫선

  • 승인 2026-06-24 11:16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옥과도서관 재개관식
전남 곡성군이 옥과도서관 재개관식을 열고 있다.(사진=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23일 옥과도서관의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재개관식은 도서관 동아리 '하모니카'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옥과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 문화공간 '별빛책숲'을 비롯해 옥과 북라운지, 음악감상존, 월파 유팽로 '월파집' 특별전 등을 둘러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옥과도서관의 모습을 확인했다.

재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부대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현주 작가 초청 강연과 솜사탕 마술 공연, 그림책 연계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옥과도서관이 단순한 지식의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전 세대가 소통하는 따뜻한 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과도서관은 개관 당일에 이어 27일과 7월 4일에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곡성=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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