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관, 2026년 대전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 부문 금·은·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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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관, 2026년 대전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 부문 금·은·동상 수상

'화이트 크리스마스' 주제로
케이크 데코레이션 실력 겨뤄
금상 수상자 임종우 훈련생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하랑커뮤니티에서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훈련 참여

  • 승인 2026-07-01 17:0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장애인기능경기대회 보도자료용사진
밀알복지관 제과제빵훈련반 훈련생들이 지난 6월 25일 열린 2026년 대전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 부문에 참가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밀알복지관 제공


밀알복지관 제과제빵훈련반 훈련생들이 지난 6월 25일 열린 2026년 대전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 부문에 참가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케이크 데코레이션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창의성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을 선보이며 우수한 기량을 발휘했다.

금상을 수상한 임종우 훈련생은 현재 피자빵을 주력 생산품으로 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하랑커뮤니티에서 채용을 위한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성실한 태도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취업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밀알복지관 제과제빵훈련반은 지속적인 직업훈련을 통해 훈련생들의 제과·제빵 기술 향상과 직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제과제빵 분야는 숙련된 기술을 익히기까지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한 특성을 고려해 훈련 이용기간을 기존 3년에서 최대 5년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지난해(2025년)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던 훈련생이 올해는 금상을, 동상을 수상했던 훈련생이 올해는 은상을 차지하며 꾸준한 성장과 실력 향상을 입증했다.

김은옥 밀알복지관 관장은 "훈련생들이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과제빵 분야에 관심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운영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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