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민명예감사관 위촉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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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명예감사관 위촉장 전달

  • 승인 2026-07-03 14:35
  • 수정 2026-07-06 18:18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영광
전남 영광군이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민명예감사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군민 참여를 통한 투명한 행정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군민명예감사관 운영을 본격화했다.

군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민명예감사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선정된 명예감사관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도 운영 취지와 역할을 공유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된 군민명예감사관은 읍·면 추천을 거쳐 선발된 13명으로 지역 주민의 시각에서 생활 속 불편사항과 행정 운영 과정의 문제점을 살피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군에 건의하는 등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군은 명예감사관 활동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과 감사제도 운영 방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갔다.

장세일 군수는 "군민명예감사관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명예감사관 제도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청렴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영광=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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