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스마트농업의 만남, 'AFPRO 2026'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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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스마트농업의 만남, 'AFPRO 2026'이 온다

농식품 혁신기업 200여 개사, 코엑스서 미래 기술 선보여
피지컬 AI 특별관, 스마트농업의 최신 기술 집중 조명
NH투자로드쇼 등 20여 개 부대행사로 글로벌 진출 지원
농업의 블루오션 가능성, AI와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기대

  • 승인 2026-07-09 07:5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오는 2026년 7월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과 스마트농업 기술을 중심으로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AFPRO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0여 개의 혁신 스타트업이 참가해 피지컬 AI 기반의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농식품 분야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위기의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지) AFPRO 2026 포스터
올해 창업 박람회 포스터. (사진=농진원 제공)
농식품 혁신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AFPRO 2026'이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과 스마트농업 기술을 중심으로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은 이 기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6)'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농식품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과 투자기관, 대기업, 공공기관이 모여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투자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다.

AFPRO는 지난 3년간 누적 투자유치 346억 원, 매출 418억 원, 신규 고용 110명 창출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창업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미래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200여 개 혁신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스마트농업, 농업로봇, 기능성 식품 기술 등 고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며 투자유치와 판로 확대에 나선다.

(사진) 지난해 박람회 현장 모습
작년 박람회 현장 모습.
두드러진 특징은 '피지컬 AI로 확장하는 농식품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한 'AX 특별관'의 신설 운영에 있다.

특별관에서는 농업 현장에서 직접 움직이고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기반의 스마트농업 기술과 인공지능 로봇 등 최신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이를 통해 농식품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현장 중심의 AI 활용 확산을 목표로 한다.

행사 기간에는 NH투자로드쇼,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데모데이, 농식품 기술설명회 등 20여 개의 맞춤형 부대행사가 상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과 기술협력을 밀착 지원한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AFPRO는 지난 3년간 스타트업들의 든든한 성장 발판이 됐다"며 "올해는 첨단 AI와 접목해 위기의 농업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블루오션 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K-농업의 미래를 이끌 우리 농식품 스타트업들을 직접 만나보시고, 투자와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함께 선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AFPRO 2026은 농식품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자 하는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되는 한편, 농식품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의 현장 적용을 가속화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세종=이희택 기자

(사진) 지난해 박람회 개막식
작년 박람회 개막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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