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세종교육감, 집중 호우 속 학교 점검 "학생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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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교육감, 집중 호우 속 학교 점검 "학생 안전 최우선"

금남초 찾아 등굣길 안전 살펴
도담유치원 누수복구 현장에도

  • 승인 2026-07-09 16:52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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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9일 도담유치원을 방문해 일부 복도와 천장에서 누수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9일 오전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학교를 긴급 방문 점검하고, 학생 안전 확보 및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 출근길 금남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주변 배수 상태와 통학로 안전, 운동장 및 교내 시설을 살피며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도담유치원을 방문해 건물 누수와 천장 피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시설 관리 담당자와 김용주 도담유치원장으로부터 피해 현황과 긴급 조치 상황을 보고받았다.

도담유치원은 이번 호우로 일부 복도와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해 천장 마감재를 개방하고 응급 복구를 진행 중이다. 누수 구간을 즉시 통제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 점검과 복구를 병행하고 있다.

강 교육감은 교실과 복도, 배수시설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놓쳐서는 안 된다"라며 "시설 안전이 완전히 확보될 때까지 지속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앞서 8일 세종시교육청은 모든 학교와 산하 기관에 긴급 공문을 보내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시설 사전점검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을 지시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학교에 대해 긴급 복구와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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