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 외국인노동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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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 외국인노동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

"외국인 증가세, 피싱 범죄엔 취약"
세종시와 협업으로 관련 교육 마련
외국인 50명 참석, 대응 방법 안내

  • 승인 2026-07-13 17:17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세종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이정섭 경사
세종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이정섭 경사가 10일 세종시이주노동자복지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청 제공)
세종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는 관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역예방순찰대는 관내 외국인 체류자가 증가하는 반면, 법률·금융 제도 등에 익숙하지 않아 피싱 범죄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세종시와 협업을 통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조치원읍 세종시이주노동자복지센터에서 외국인노동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금융·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최신 수법을 소개하고, 의심스러운 피싱 전화를 받을 때 구체적인 대응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와 함께 광역예방순찰대는 기초질서 위반행위, 마약, 흉기 소지 등 범죄 사례를 담은 범죄예방 가이드 자료도 현장에서 배포했다.

광역예방순찰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관 기관 등 긴밀히 협의하여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교육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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