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안전사고 제로화… 20~24일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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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안전사고 제로화… 20~24일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BPA·부산해양수산청, 재해예방 캠페인등 집중 전개

  • 승인 2026-07-20 15:26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260720 보도사진] 캠페인 참석자 단체사진
부산항만공사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한다.사진은 재해예방 캠페인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BPA)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허만욱·부산해수청)은 부산항 내 안전문화 확산과 항만종사자 재해예방을 위해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항만안전문화주간은 항만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올해는 재해예방 캠페인, 항만안전점검관 합동점검, 항만관계자 역량강화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20일에는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항만운송사업 업·단체와 함께 항만안전 재해예방 캠페인이 개최된다. 이 캠페인에서는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혹서기 현장 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는 여수광양, 인천 등 타 항만의 안전점검관들과 함께 부산항 주요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점검기법과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24일에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항만 안전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항만 안전사고 주요 발생현황 및 항만안전 정책 방향, 온열질환 증상 및 응급처치 요령, 안전보호구의 중요성 및 사고사례, 항만운송관련사업 안전 작업방법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작업 강도가 높은 항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 최우선의 문화 확산이 한층 더 강화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협력하여 항만 현장 중심의 재해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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