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축제, ‘함께 떠나는 우리의 여름’

  • 사람들
  • 뉴스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축제, ‘함께 떠나는 우리의 여름’

주민문화마을기획모임 '대청마루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식장산안테나주민방송이 주민들의 이야기 담은 ‘보이는 라디오’ 운영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

  • 승인 2026-07-25 00:21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축제 사진
생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24일 복지관 1~3층 공유공간에서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축제, 함께 떠나는 우리의 여름’을 개최했다. 사진=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우리 동네 축제, 함께 떠나는 우리의 여름 행사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민)은 지난 7월 24일(금) 복지관 1~3층 공유공간에서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축제, 함께 떠나는 우리의 여름’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문화마을기획모임 '대청마루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식장산안테나주민방송이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해 ‘여름 여행’을 주제로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끼며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과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식장산안테나주민방송이 진행한 보이는 라디오 ‘나의 여름 여행 이야기’를 시작으로 공연팀 ‘뮤럽’의 축하공연, 마을활동가 소개와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여름 여행과 관련된 사연을 소개하며 공감과 즐거움을 나누었고, 뮤럽팀의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어 진행된 체험부스에서는 아이스팩 만들기, 비치백 만들기, 여름 퀴즈부스, 꿈의 여행지 낚시 체험, 먹거리부스, 포토존 등 여름 여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민들은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 소통하며 여름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경민 생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들에게 무더운 일상 속 잠시나마 여행의 설렘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외딴섬 '집현동'이 뜨겁다… 9월엔 세종 '공동캠퍼스' 축제로
  4.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5. 괴산고추축제에 32만2천명 찾아···건고추 완판 12억 원 판매
  1.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2.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3. [단독]단양수중보 3억6000만원 소송…관리책임 갈등 다시 법정으로
  4.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5.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헤드라인 뉴스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사업을 확장하지도, 나가지도 못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역시 쉽게 들어갈 수 없다. 지역 산업의 기반이 돼야 할 산업단지가 입주업종 제한 규제로 기업의 이동과 성장을 되레 제약하고 있다. 반세기 넘게 지역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대전산업단지가 재생사업과 산업구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현행 규제가 기업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기업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이전·증설을 추진하지만 업종 제한 등에 막히고, 신규 기업은 입주를 희망해도 업종 제한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기존 기업과 신규 업체가 처한 상황은 달..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