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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가 위촉한 심리치료사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음악을 활용한 집단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16개 구·군 드림스타트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선정 규모는 10개 기관 안팎이다.
기관은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 5명가량을 한 집단으로 꾸려 접수하면 된다. 한 기관에서 최대 2개 집단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센터가 위촉한 심리치료사가 해당 시설을 찾아가 한 차례에 1시간씩 모두 10회 치료 회기를 진행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과정에는 놀이와 음악, 미술 기법이 쓰인다. 사회성과 자존감, 의사소통 능력, 주의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서비스 이용 동의서 등은 문서24 공문으로 제출해야 한다.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일찍 마감할 수 있다.
올해 같은 서비스를 받은 아동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반기에는 38개 기관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센터는 이동 부담을 줄이고 익숙한 공간에서 치료가 이뤄진다는 점을 살려 아동의 참여 문턱을 낮출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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