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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8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물의 흐름을 조정하고 손상 구간을 고친다.
덕산에서 생산한 생활용수는 지름 2200㎜와 2400㎜의 대형 배관 두 줄을 이용해 각 지역으로 보내진다. 이번에는 그중 한 줄의 일부만 손본다.
수리 기간에는 지름 2400㎜ 선로 하나로 물을 보내 각 세대의 급수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단수는 예정돼 있지 않으며 산업 현장에 공급하는 용수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본부는 31일부터 나흘에 걸쳐 밸브를 조금씩 조작한다. 흐르는 속도가 갑자기 바뀌면서 물빛이 붉어지거나 탁해지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손상 부위 정비는 9월 4일부터 8일 동안 진행한다. 내부 압력과 통과량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 뒤 9월 16일께 기존 공급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용에 불편이 생기면 부산시 상수도 콜센터에 알리면 된다. 관할 사업소가 현장에 나가 조치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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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