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독서경진 3251편 접수…47편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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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독서경진 3251편 접수…47편 수상작 선정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참여
독후감·편지글 최우수 3명 선정
수상작 일부 시·중앙 본선 출품

  • 승인 2026-10-07 18: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에서 열린 국민독서경진 예선에 독후감과 편지글 3251편이 접수돼 이 가운데 47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새마을문고 울산남구지부는 7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대통령기 제46회 국민독서경진 울산남구예선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남구가 후원하고 새마을문고 울산남구지부가 주관했다.

올해 대회에는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참여했다. 심사를 거쳐 독후감 부문에서는 굴화초 2학년 김연우 학생과 신일중 3학년 정유리 학생이, 편지글 부문에서는 무거초 6학년 이주혁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독서문화 확산과 새마을문고 활동에 힘쓴 주민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신정2동문고회 정미향 씨 등 4명에게 남구청장 유공표창이 수여됐다.

남구 예선 수상작을 포함한 102편은 울산시 본선에 출품될 예정이며, 최우수작들은 중앙회 본선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이 직접 우수 독후감을 발표해 작품에 담은 생각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김신우 새마을문고 울산남구지부 회장은 주민들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글로 표현하는 기회를 넓히겠다며 지역 독서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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