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인창칸타빌어린이집은 단지 내 보육시설 10년 무상임대 및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요청에 따라 기자재 구입과 실내 리모델링을 통해 면적 238㎡, 정원 48명 규모로 완공됐다.
이번 인창 지역 개원으로 구리시 내에는 모두 16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며 시는 이후에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통해 영유아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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