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GTX-D,E,F 사업 확정이 발표됐으나 그 이후 세부적인 노선계획이 잘못됐다"며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GTX-B노선은 경춘선 축을 이용하기 때문에 덕소역을 경유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한편, 조 후보는 시장 재임 시 3기 신도시 유치와 더불어 GTX B노선과 9호선을 유치하기도 했다.
조후보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사회로부터 철도교통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