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드라마 ‘두근두근’이 2천만뷰 대륙 정복 시동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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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드라마 ‘두근두근’이 2천만뷰 대륙 정복 시동 걸다

  • 승인 2016-03-18 17:5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한중 합작 웹 드라마로 제작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던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2천만뷰를 돌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고품격 짝사랑’으로 웹 드라마의 신화를 이룩한 김종학 프로덕션이 두 번째로 만든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만년 전국 꼴찌 고등학교 배구팀에 미모와 실력을 갖춘 세라(황슨언 역)가 코치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다.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중국 재생수 2천만뷰 돌파!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중국 재생수 2천만뷰 돌파!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중국 재생수 2천만뷰 돌파!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중국 재생수 2천만뷰 돌파!


지난 2월20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에 소게된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3월17일 현재 2천만뷰를 돌파했으며 현재도 조회 수가 계속 오르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도 화제다. 중국 네티즌들은 소후 닷컴과 소후 TV 댓글을 통해 “’두근두근 스파이크’ 영상 보려고 기다리는 일주일은 너무 길다! 빨리빨리 올라왔으면”, “짧은데 진짜 재미있다!”, “OST까지 좋네~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나요?”, “황승언 캐릭터 너무 멋진 듯!”, “등장하는 남자 배구부 선수들 모두 너무 멋지다!”, “빨리 다운로드 받아서 봐야겠다”, “남자 주인공 너무 잘생기고 남자답네!” 등 열띤 성원을 보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고품격 짝사랑’에 이어 ‘두근두근 스파이크’까지 중국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그런 만큼 좋은 영상 퀄리티로 보답하겠다. 한국에서도 곧 공개될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통령 배 고등학교 배구대회에 도전하는 전국 꼴찌 고등학교 배구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우정을 그릴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총 20부작으로 현재 중국 소후닷컴, 소후 TV를 통해 매주 토,일 자정에 공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등 각종 사이트와 3사(SK, KT, LG) IPTV를 통해 한국에서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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