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대학별 400개 팀이 예선에 출품해 78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는데, 한기대는 7팀을 결선에 진출시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한기대는 2010년 대회에서 김상연 교수팀이 출품한 '체감형 카약게임'이 대상(상금 2000만원)을 수상하고 '시각 및 촉각 정보를 활용한 몰입형 레이싱게임'이 장려상을 받은바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 중구와 서구 소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장이 재개발 단지의 임대 아파트 사업권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이번 사건은 재개발 조합의 운영 투명성 부족과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된 민간 사업자와 조합 간 유착 구조가 여전히 지역 사회에 만연해 있음을 보여준다. 15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중구 A구역 조합장과 서구 B구역 조합장이 최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붙잡혔다. 두 조합장은 검찰에 송치된 상태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알선수재)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21대 대선 본선레이스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6일 금강벨트 공략에 나선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맹추격하는 입장인 두 후보는 전통적 캐스팅보터 지역인 충청권을 찾아 반전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는 이날 충청권 4개 시도를 모두 방문한다. 충남 천안과 세종, 충북, 청주, 대전을 잇는 충청권 요충지를 돌면서 보수층 결집을 호소한다. 특히 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2일에 이어 4일 만에 또다시 대전을 찾아 주목된다...
실시간 뉴스
31분전
음성경찰서, 2025년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33분전
충주의료원, 환자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 열려41분전
음성군 균형개발과, 농촌 일손돕기로 영농철 숨통 틔워1시간전
음성소방서, 산림 인접 주민 위한 산불 예방 지침 발표1시간전
한국타이어×헬리녹스 캠핑 체어용 악세사리 '볼핏' 첫 선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