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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완 회장 |
협회 제9대 회장에는 이승완<59ㆍ사진> 서울프로폴리스(주) 대표가 추대돼, 이날 정기총회의 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승완 신임 회장 예정자는 남양알로에(주) 출신으로 원자력연구소 창업보육기업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창업대전 과학기술부총리상,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협회는 이번 새로운 임원진 구성과 함께 벤처기업인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해 국가 R&D의 중심인 대덕에서 초일류 벤처문화의 창출 및 벤처생태계 구축을 위해 보다 활발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대덕이 명실상부한 창업 1번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창업을 적극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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