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0~2014년까지 5년간 지방세 체납액은 32억1000만원이다.
연도별로는 2010년 3억원, 2011년 3억3000만원, 2012년 4억3000만원, 2013년 9억9000만원, 2014년 11억3000만원이다.
체납액 중 지방소득세 12억3000만원, 재산세 10억원, 자동차세 7억9000만원, 주민세 1억원 등의 순이었다. 3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도 175명에 이른다.
고액 체납자가 많은 것은 경기침체로 개인 사업자와 법인의 폐업·부도 등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이처럼 체납액이 늘어남에 따라 부동산 등을 압류해 공매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30만원 이상 체납자는 관허사업을 제한하고 각공 공사 참여때 체납액을 확인해 관리할 방침이다.
군은 또 소액 체납액 징수를 위해 읍·면에 체납액 징수권한을 위임하는 한편 성과 시상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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